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얀 오블락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8zoamuI2rHE)]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블락 역동작1.gif|width=100%]] [[파일:오블락 역동작2.gif|width=100%]][[파일:난공블락.gif|width=100%]]}}} || 공중볼 처리가 깔끔하고 뛰어난 볼 핸들링과 판단력을 지닌 골키퍼다. '''현재 세계 최고의 골키퍼들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클래식 스타일 골키퍼중에서는 전 세계 최고라고 단언할 수준이다.''' 오블락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엄청난 '''반사 신경'''과 '''안정감'''이다. 어마어마한 반사 신경과 이를 통한 선방 능력은 한준희 해설위원이 역대 레벨이라고 단언할 정도이며 '이건 먹혔다'라고 생각될만한 슛, 굴절돼서 반응하기 어려운 볼들도 기적처럼 막아내는 경우를 수없이 보여줬다. 또한 안정감 역시 매우 뛰어나, 웬만한 키퍼들은 쳐낼만 할 슛팅들을 좋은 위치 선정과 스텝으로 거의 다 안정적으로 잡아내며, 설령 잡아내지 못하더라도 세컨볼 찬스가 나오지 못하게끔 볼처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안그래도 소속팀 AT 마드리드는 숨막히는 수비로 유명한데 거기에 더해 일말의 [[세컨드 볼]] 찬스조차 허락하지 않는 오블락의 안정감은 상대팀 입장에선 숨이 턱 막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UEFA 유로파 리그]],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가 진행되는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하면서 '[[페널티 킥]]에 약한게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5차례의 킥을 단 1차례도 막지 못했다. 그나마 방향을 읽은 것도 1차례였지만, [[마르셀루 비에이라|마르셀루]]의 강한 킥으로 인해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사실 못막은 것보다도 어정쩡한 자세로 심리전에서 위축된듯한 모습을 보인것이 컸는데, 애초에 4강에서 토마스 뮐러의 페널티킥을 막아 결승 진출의 1등 공신이었던게 오블락이었음을 생각하면 이 경기에서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는게 맞다.] 2019년 2월 기준 34% 정도의 선방률을 기록하여 [[페널티 킥]] 방어에도 굉장히 강한 선수라는 것을 입증했다. 그나마 약점을 꼽자면 [[빌드업]] 면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골킥시 미스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이는 소속 팀의 특성상 큰 문제는 아니며 오블락 본인도 무리한 빌드업 시도 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로 인해 실점 찬스를 준 적은 없다.[* 2020-21 시즌 시메오네의 변형 3백 전술에서는 적극적으로 빌드업에 관여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존의 점유율을 포기하는 두줄수비 442에서 볼을 소유하는 방향으로 전술이 바뀌었기 때문. 물론 킥의 정확도 또한 많이 개선되어 팀의 볼 점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총평하자면 '''클래식 골키퍼의 완성형'''이라고 볼 수 있다. 갈수록 키퍼에게도 빌드업 및 발기술을 요구하는 현대 축구의 흐름에 맞서 선방과 안정감이라는 골키퍼의 기본기만으로도 정상에 설 수 있다고 말하는 듯한 선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